라디오 광고를 시작으로 하반기 계란소비촉진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는 산란계자조금사업으로 계란소비촉진을 위한 라디오광고를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되는 라디오광고는 계란의 레시틴과 필수아미노산 성분이 성장기 어린이의 신체 발달, 두뇌성장에 탁월한 식품임을 알려 아이들의 식단마련에 힘쓰는 주부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계란의 주 소비층인 주부를 겨냥해 주부 청취자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인 ‘MBC 여성시대’와 ‘MBC 지상렬, 노사연의 2시만세’2개 프로그램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