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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마, 기자재시장 ‘진군나팔’

자동급이·환기·난방시스템 등 첨단설비 총괄 보급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 전북 익산시 금강동에 소재하고 있는 부지 1천200평에 건물 500평 규모로 만들어진 (주)다르마 본사 및 공장전경.
국내 농축산기자재 전문 제조판매 업체 다르마(대표 조형환)는 지난해 매출 목표달성에 힘입어 올해도 동종 업계와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자재 시장의 저변확대를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 회사는 품질우선, 서비스우선, 고객우선 등 3대 경영모토를 내걸고 고품질 축산설비를 국내 양축농가에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최첨단 설비를 공급중이다. 특히 과감한 유통구조 개선에 따른 원가절감의 비용을 농가에게 돌려주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완벽한 책임시공은 기본이고 사후관리 또한 최우선시하고 있다.
조형환 대표는 “다르마는 양계ㆍ양돈 급수시스템, 환기시스템, 난방시스템, 안개분무시스템, 자동급이시스템 등 종합기자재 판매와 최첨단설비를 총괄 보급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쿨링패드 설비보급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새로운 환기시스템 보급에도 치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르마는 20인치 휀 셔터를 개발하고 8년 전부터 무역업무까지 사업을 확장해 휀, 닙플 등을 수입해 국내 축산농가에 보급하는 등 종합기자재 회사로 발돋움하기 이르렀다.
조형환 대표는 “핵심기술이 함축된 품질경쟁을 갖춰야만 글로벌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다”며 “다르마는 지난 2006년에는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기술개발과 신제품 연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시장에도 판로를 개척하고 있으며, 지금 시점으로는 출발 단계지만 머지않아 노력의 결실이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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