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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MSY 22두 유지·친환경 양돈 ‘성공모델’

송암농장 ‘우수축산인 선정’ 대통령표창

[축산신문 축산뉴스 기자]
 
- <사진 위> 송암농장 김덕동 사장(사진 좌)이 후계자인 아들 지현씨와 표창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아래> 도드람B&F 관계자들과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좌로부터 도드람B&F 박병배 부장, 김득수 지역부장, 편명식 상무, 김덕동 사장, 김지현씨.
송암농장(사장 김덕동, 전북 고창)이 우수 축산인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암농장은 지난 8일 축산신문 주최로 열린 축산인 신년교례회에서 임상규 농림부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송암농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기까지는 김덕동 송암농장 사장의 남다른 노력과 열정의 결과인데다 특히 도드람B&F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뤄낸 대한민국 양돈장의 성공모델로 주위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송암농장은 모돈 170여두 규모의 농장으로 수년간 MSY 22두를 꾸준히 유지해 오고 있으며, 지역내 친환경 양돈의 선두주자로 추앙받고 있을 정도다.
특히 송암농장은 생산성 저하와 분뇨처리의 어려움이 큰 양돈현실에서 우리나라 양돈산업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송암농장은 양질의 퇴비와 최상급의 액비를 자체 생산하여 지역 농민들에게 수년간 지원해 오고 있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실 송암농장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도드람B&F와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관리와 경영, 그리고 축산에 대한 노하우를 꾸준히 축적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김덕동 송암농장 사장은 도드람B&F의 품질경영위원회의 핵심 위원으로 10여년 이상을 참여 하면서 양돈장의 경영품질 개선을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도드람B&F는 송암농장 이외에도 전국 10여농장과 함께 품질경영위원회를 십수년간 지속해 오고 있으며 고객의 목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여 회사정책에 반영하여 고객 성공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드람B&F의 고객인 대산양돈(사장 정원환)도 크린팜 우수상인 대한양돈협회장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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