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분뇨처리 친환경개선 전문기업 (주)청경(대표 이상길)이 가축분뇨의 안정적 정화방류와 자원화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최첨단기술 CK-EPM 나노분리막공법(나노분리막을 이용한 액비정화방류 및 고품질 액비생산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시범사업은 충청북도와 괴산군의 예산지원으로 이뤄지며 오는 30일 괴산군 사리면사무소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진 후 괴산군에 소재한 동우영농조합법인(대표 최의식)에서 시설 시험가동에 들어가게 된다. 자원순환형 모델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CK-EPM 공법은 정화처리와 자원화가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액비살포에 따른 시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첨단 분뇨처리 기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