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조합원 모두가 중지를 모아 최선을 다하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조합을 중심으로 뭉쳐 도약의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울산축협은 지난해 예수금 3천633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01.5% 성장을 기록했으며, 상호금융대출금은 2천812억원으로 107%의 실적을 보였다. 또 공제사업의 경우 계획대비 111%인 74억9천700만원의 실적을 나타냈다. 울산축협은 16억3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5억7천200만원의 출자배당과 4억4천500만원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했다. 감사선거에서는 서재갑 감사를 유임시키고 윤주보 씨를 새롭게 선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