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최홍근)는 지난달 27일 협회 회의실에서 관련업체들을 대상으로 공동브랜드 ‘에기스’ 사업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공동브랜드 사업단장으로 선임된 문정진 단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2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업체들은 공동브랜드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한편 계란유통협회는 지난해 12월의 공동브랜드 선포식 이후 전국 각 지역 계란 유통 상인을 비롯해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파트너 선정을 위해 관련업체들을 대상으로 참여신청을 받고 있다. 계란유통협회는 올해 상반기 중 ‘에기스’ 사업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으로 상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