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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구제역 재발 방지 ‘현장밀착 활동’

방역본부 ‘초동방역팀’편성 긴급동원 훈련

[축산신문 축산뉴스 기자]
 
- 최상호 본부장을 비롯한 방역본부 직원들이 구제역 특별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최상호)가 지난 1일부터 구제역(FMD) 재발생 방지를 위해 방역취약농가를 중심으로 한 ‘현장밀착형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방역본부에 따르면 구제역 특별방역기간인 오는 5월31일까지 우제류 가축에 대한 시료채취는 물론 농장방역 실태에 대한 정보수집, 순회점검 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중앙본부·8개 도본부에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구제역 발생시 신속한 상황실·교통통제소 설치 및 살처분을 지원하게 될 ‘초동방역팀’을 편성, 긴급동원에 대비한 교육과 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또 특별방역기간동안 9백50호 4천7백20두의 시료 채취와 5만3천호에 대한 농장 순회점검실시는 물론 사양관리가 미흡한 농가, 외국인근로자 고용농가, 발생국 방문농가 등 방역 취약 2천여 농가를 집중 관리한다는 등 구제역 유입방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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