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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곡가 한파에 꺼져가는 ‘사료 마케팅’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배합사료업계 축산 여건 악화따라
방문·전단지 등 소극적 홍보 일색
영업현장 “어려울수록 공격적으로”

축산업계와 배합사료업계가 사상 유례 없이 어려움을 겪자 사료시장에 마케팅이 사라져가고 있다.
국제곡물가의 폭등이 국내 배합사료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축산업계가 전례 없이 어려움을 겪자 배합사료업계에서는 옛날 방식으로 자사 제품을 알리고 있는 실정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제품이 개발, 출시됐음에도 이를 알리는 방법이 고작 대리점이나 영업사원들이 농장을 직접 방문, 전단지 등을 통해서라는 것.
이에 따라 영업사원들은 신문 광고라든가 세미나, 우수농장의 날 행사 등과 같은 적극적인 방법의 홍보를 원하고 있다.
이들은 시장 상황이 어려울 때 일수록 공격적인 방법으로 홍보를 해야 함을 주장하면서 전과 다름없이 공격적으로 시장 속으로 파고들 계획임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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