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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방수·단열 설비…생산비 절감 ‘탁월’

■기업탐방 / 대동종합방수건설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우레탄 100% 사용…효과 지속성 뛰어나 인기
에너지 30% 이상 절약…준비 통해 피해 예방

대동종합방수건설(대표 정태현)이 최첨단 방수·단열 설비 시공을 통해 축산농가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 회사의 최첨단 방수·단열 설비 시공은 인건비 최소화를 실현함으로써 동종 업계보다 전체 공사비를 30% 이상 절감할 수 있게 한다.
기존의 우레탄방수(2~3mm) 방식에 비해 대동종합 방식은 100% 우레탄만 사용하므로 방수의 효과와 지속력이 탁월하다.
특히 시공 후 바닥두께가 평균 10~15mm(50mm도 가능) 정도 두꺼워서 한번시공으로 외부로부터 단열과 방수효과가 우수하다. 냉·난방 가동시에도 에너지를 30% 이상 절약하게 한다.
삼중시공방법으로는 기존지면에 1mm 우레탄을 바른 뒤 9~13mm 경질우레탄을 입히고 1mm 상도 우레탄 림, 1mm 상도 우레탄코팅으로 순으로 마무리한다.
슬라브 옥상, 슬레이트 지붕, 기와지붕 등 외벽방수와 냉동 창고, 돈사, 계사 슁글 지붕 등 다양한 용도에도 시공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단열 하나 바꾸어도 그 만큼 생산비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방수와 단열은 지속성 유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올 여름 잦은 비와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축산 농가는 노후화된 지붕의 방수를 미리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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