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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선진농장 운영방법 벤치마킹한다

한우협회 울산시지부, 회원농가 현장교육

[축산신문 ■울산=권재만 기자]
 
【경남】 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부(지부장 김두경)는 지난달 26일 어려운 축산현실에서 자구책을 모색하기 위한 회원농가 현장교육<사진>을 실시했다.
150여명의 회원농가가 참석한 이번 교육은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버섯배지(TMR원료) 공장의 방문을 시작으로 김해시 생림면에서 550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문유상씨(김해축협장) 농가, 김해축협 배합사료공장 등에 대한 견학으로 이뤄졌다. 시작에서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축산경영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한 것을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교육을 실시해 농가들의 교육효과를 높였다.
이날 김두경 지부장은 “수입협상 타결로 인해 밀려올 미국산 쇠고기에 대응하는 방법은 체계적인 농장운영으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급육 생산율을 높일 수 있는 선진화된 농장 운영방법을 적용하는 것 뿐”이라며 “이번 기회에 선진농장을 방문하고 벤치마킹, 지역 한우농가의 수준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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