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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축분뇨 처리가격 인상 억제 힘모아야

양돈협 경남도협의회, 해양배출업계에 공동대응을

[축산신문 ■창녕=권재만 기자]
 
【경남】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박창식)는 지난달 30일 창녕군 소재 부강식당에서 월례회의<사진>를 갖고 당면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내년초 해양배출 업체들이 가축분뇨 처리가격 인상을 요구해 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우려했다.
이에따라 양돈농가들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각 지부가 연계, 가격 상승을 억제해 나가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들은 또 경남도의 2009년도 주요 양돈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돼지품질고급화 장려금의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 보다 많은 양돈인들이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박창식 협의회장은 “국내외적으로 양돈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일들이 불거지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전 양돈인들은 협회를 중심으로 결집된 힘으로 하나의 목소리를 내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도협의회는 하림그룹의 양돈업 진출과 관련재 하림에 지원된 1천300여억원의 정책자금의 회수는 물론 향후 정책자금 지원도 중단돼야 한다는데 입장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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