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상지대학 한방병원은 원주축협 임직원과 조합원 가족에 대해 입원비를 포함한 진료비 20%를 할인해주고 건강관리에 대한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권기록 원장은 이날 “상지대학 한방병원은 순수 국내산 한방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신 시설을 갖추고 양·한방 진료를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고품질 한우고기 생산으로 국민 건강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축산인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사현 조합장은 “고령화시대의 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축산인의 건강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