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낙농체험 활성화를 위한 농림수산식품부가 실시하는 낙농체험관광사업 2009년도 사업신청자를 접수받고 있다. 내년도 사업자로 4개 목장이 선정될 예정이며 사업자로 선정되면 체험목장 운영을 위해 필요한 체험시설 설치비 및 환경개선비 등 목장당 최대 1억원까지 무이자 융자로 지원한다. 이번 체험목장 사업자 신청은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부터 2012년까지 5년간 매년 4개 목장씩 선정하여 총 20개의 체험목장을 육성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낙농체험 관광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내년 1월 15일까지 해당 시·군을 통해 시·도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