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유전자(대표 이준길)와 김제AI센터(대표 박현식)가 정부의 돼지개량네트워크 사업을 위한 핵돈AI센터에 도전한다. 네트워크 사업 시행기관인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까지 네트워크 구축사업 참여대상자 모집에 나선 결과 핵돈AI센터 부문에 이들 2개 업체가 신청을 해왔다고 밝혔다. 2개 업체 모두 국내 최초의 정부 인증 우수AI센터다. 네트워크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도창희·충남대 교수)는 이에따라 조만간 회의를 열고 세부심사 기준 및 일정을 마련, 핵돈AI센터 선정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인데 빠르면 이달중에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운영위는 올해 올해에는 사업 참여 종돈장을 다수 확보하고 현재 각 종돈장별로 검정성적 상위 5%이내 돼지로 국한돼 왔던 핵돈AI센터 공급돈을 상위 10%로 확대하되 기존의 1개소인 핵돈 AI센터를 추가로 선정, 상시 2개소 운영체계를 구축키로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