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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목장일 틈틈이 잡은 ‘화필’ 뽐낸다

아마추어 화가모임 ‘초우화인회’ 작품전 열려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 장구산목장 김제욱 대표가 정기 작품전에서 선보일 ‘일몰 노송’.
고능력 젖소를 사육중인 낙농가를 포함한 아마추어 화가들의 모임인 초우화인회(회장 강미자) 정기 작품전이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포천시(시장 서장원)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정기전은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 142번지에서 혈통이 확실하고, 능력과 체형이 우수한 젖소를 4반세기 동안 기르고 있는 김제욱 대표(장구산목장)의 ‘일몰노송’을 비롯 회원 19명이 그동안 틈틈이 익힌 작품을 선보인다.
그 가운데 권선옥씨의 ‘자애’, 김옥희씨의‘행복의 노래’, 안리나씨의‘순수’, 이명자씨의‘바람소리’등이 눈길을 끈다.
초우화인회는 2006년 12월과 2007년 1월 일동도서관에서 각각 자체전을 연데 이어 2008년 7월에는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제1회 정기전을 개최하는 등 그동안 크고 적은 작품전을 11회에 걸쳐 열어 화단에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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