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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3국 사료단체 현안 공동대응

한국·일본·대만 단체장 ‘사료공업교류협회’ 공동설립 합의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사료원료 수급 안정화…품질·안전관리 대책 일환

한국·일본·대만 등 3국이 참여하는 ‘사료공업교류협회’가 설립된다.
한국사료협회(회장 조남조·사진)·협동조합일본사료공업회(회장 야마니시 히로시)·대만구사료공업동업협회(이사장 홍 야오쿤) 등 3국의 사료단체장들은 지난 16일 일본에서 열린 ‘사료제조기술 교류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간담회를 통해 ‘사료공업교류협회’ 설립에 합의했다.
3국 사료단체장들이 이런 ‘교류협회’를 설립키로 한 것은 경제의 글로벌화가 진전됨에 따라 사료원료의 산지 다원화로 인해 수급 및 품질·안전성에 대한 위험성도 확산되고 있어 그에 대한 관리대책의 강구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한국사료협회 관계자는 “3국은 아시아라는 공통된 지역에 속해 있는데다 축산 및 사료원료 시장에서도 공통된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민간단체들 간의 정보교환을 통해 3국의 축산·사료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사료공업교류회를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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