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지난 11일 ‘푸른농촌 희망찾기’ 시범마을인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를 방문해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깨끗한 농촌만들기를 위해 전국 270여 시범마을중 처음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김재수 청장을 비롯해 직원 100여명이 국민의 휴양·녹색체험 공간 조성을 위해 농촌환경과 경관을 해치는 농약병, 폐농자재, 버려진 생활쓰레기 등 1톤여 쓰레기를 수거<사진>했다.
김재수 청장은 “환경변화에 따른 수도권 주변 귀농(촌)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농업인교육 등 지도사업이 재평가 받고 있다”며 잘 사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범국민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