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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친환경축산단지 조성 선행돼야”

원주양계협회, 하계 야유회 개최

[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강원】 원주양계협회(회장 안기선)는 지난 20일 원주시 소초면 치악산 구룡사 입구 하림가든에서 하계 야유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동 대한양계협회장과 문용주 원주시 축산과장, 안사현 원주축협 조합장, 홍경수 강원도 가축위생시험소 남부지소장, 축산관련단체장, 그리고 양계협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기선 회장 이날 “인내하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지혜와 저력으로 내일의 희망을 위해 회원 모두 힘차게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이준동 회장은 “가금산물의 유통체계 개선이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 농가부터 철저하게 준비하고 협조하자”고 말했다. 이 회장은 “산란계는 유통개선, 종계는 철저한 질병예방, 육계는 종계로 인한 피해 최소화 등 전체 회원들이 현장의 문제점을 함께 풀어나가자”고 말했다. 안사현 조합장은 “축산인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이 가능하도록 정부 차원에서 친환경축산단지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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