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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농축산물 가공·유통 대단지 조성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해남군·3개 농업회사와 농업경영체 협약
간척농지 713ha…7년간 3천298억원 투입


글로벌 농업경영체 육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지난 24일 전남 영산강 사업단에서 해남군 및 3개 농업회사와 농업경영체를 설립하는 내용의 협약식<사진>을 가졌다.
영산강 간척농지 713ha에 향후 5~7년 동안 3천298억원을 투입, 시설작물 및 축산물 등을 생산·가공·유통하는 대규모 농업단지가 조성된다.
농어촌공사는 30년 이내의 간척지 임대 지원 및 농업회사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등을 수행하며 해남군은 전기, 상ㆍ하수도 등 기반시설 등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자로 선정된 한빛들(주)는 파프리카 등 시설원예를, (주)장수채는 새싹땅콩 등의 신규작물, 삼호용앙(주)는 한우와 청보리, 콩 등을 생산·가공·유통하며 지역농업인도 생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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