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자조금 사업을 공정하게 분석하고 평가해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사업이 진행된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성공적인 육계자조금사업 연구용역’을 진행키로 하고 연구용역 입찰공고를 통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접수를 받기로 했다. 대한양계협회는 총 2천8백만원의 예산이 책정된 연구용역을 통해 ▲육계자조금의 효율적 조성과 운용 ▲자조금사업의 개발과 정책방향 ▲육계산업에 대한 전망 ▲소비증대를 위한 타 축종과의 차별화 방안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입찰 참여 대상은 자조금 사업(육계산업)과 관련해 전문적인 지식과 관련 조사 및 연구실적을 가지고 있는 요원을 확보하고 전문적,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소비자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도출할 수 있는 대학 및 부속연구소, 연구기관, 협회 컨설팅 업체 등이다. 대한양계협회가(02-588-7651)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연구기간은 3개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