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136만9천237톤 생산량 ‘1위’ 2009년도 배합사료생산량이 1천6백48만1천2백15톤으로 전년에 비해 2.2% 늘어났다. /표 참조 한국사료협회(회장 조남조)이 집계한 2009년도 배합사료 생산실적에 따르면 전체 배합사료생산량 1천6백50여만톤 가운데 사료협회 회원사에서는 1천1백27만1천8백37톤을 생산했고, 농협은 5백4만9천8백24톤을 생산함에 따라 사협측은 전년(1천55만4천5백57톤)에 비해 늘어난 반면 농협은 약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양계용 사료의 경우 4백46만2천6백60톤을 생산, 전년에 비해 4.1% 늘어났으며, 양돈용 사료도 5백33만1천8백98톤을 생산, 0.5% 늘어났다. 낙농용사료는 1백31만7백28톤을 생산, 전년보다 약간 줄었고, 비육용 사료는 4백30만9천8백8톤을 생산, 3.5% 늘어났다. 업체별로는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전체 1백36만9천2백37톤을 생산, 역시 수위를 지켰다. 양계사료 부문에서는 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가 33만7천4백23톤을 생산, 1위를 차지했으며, 양돈사료와 비육우사료에서는 카길애그리퓨리나가 각각 74만8천6백87톤과 22만2천2백48톤을 생산함으로써 1위를 고수했다. 낙농사료 부문에서는 한일사료가 14만9천2백77톤을 생산, 수위를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