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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통한 육계산업 발전방안 모색”

양계협회 육계분과위, 육계인대회 일정 논의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양계협회는 다음달 열리는 전국육계인 대회에서 육계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회(위원장 이홍재)는 지난 17일 대전 소재 코레일 대전역청사 광희실에서 월례회의<사진>를 갖고 육계인대회 장소와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홍재 위원장은 “육계산업이 발전돼 왔지만 농가 사육여건이나 수익 등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며 “이번 육계인 대회를 통해 농가와 정부관계자·계열회사 등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 소통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양계협회는 이번 육계인대회 주제를 ▲육계업 종사자가 바라는 정부지원방향 ▲국내 육계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 ▲최근 신종질병 발생현황과 대책 ▲바람직한 계열사와 농가간 협업방식 제안 등으로 정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육계농가들이 모두 참여해 ▲계약사육의 문제 ▲병아리 문제 ▲종계 문제(이력제) 등을 가지고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육계인대회는 전북 남원에서 4월 중순이나 4월말쯤 열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성공적인 육계인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각 도 육계분과위원장을 추진위원단으로 구성하고 세부일정을 조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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