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익 원장은 “그동안 우리 연구원이 양과 질적으로 크게 발전하여 명실상부한 농정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성장을 위해 수고한 직원과 도와준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오 원장은 “‘도농소통과 상생협력, 세계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연구원’이란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다섯 가지 경영목표 추진전략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연구원과 개인 발전을 위해 스스로 변화를 꾀하고 늘 주인의식을 갖고 긍정적인 사고와 열정으로 힘을 한데 모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념식에 이어 건국대 오명 총장을 초청해 ‘30년 후의 코리아를 꿈꿔라’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