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축협의 독자 브랜드인 ‘참들향한우’가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G마크 인증을 받았다.
안양축협은 지난 23일 한국 마사회 복지관에서 서상교 경기도축산과장, 김성식 사무관을 비롯한 안양관내 7개시 축산공무원, 조합임직원 및 참들향한우작목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들향 한우 G마크 인증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G마크 인증은 50농가 3천576두로 번식 2천210두, 비육 1천115두, 송아지 228두이다.
이날 권우택 조합장은 “참들향 한우가 G마크를 인증 받음으로써 우수축산물 학교급식을 통해 유통활성화의 길을 마련했다. 앞으로 더욱 철저한 관리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참들향 한우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