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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청정국 유지 방역의식 고취부터

양계협, 이달 30일부터 전국 순회교육…3개 권역 실시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국의 양계농가를 대상으로 ‘전국 양계질병 방역교육 순회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후원한다.
3개 권역으로 나눠지며, 수도권교육은 이달 30일 의정부 소재 낙원웨딩홀에서, 남부지역은 다음달 1일 경북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중부지역은 2일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각각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이기중 농식품부 사무관이 ‘정부 방역시책’을, 배상호 방역본부장이 ‘AI 차단방역 및 농가준수사항’, 권용국 검역원 박사는 ‘살모넬라 방역대책’, 윤호식 한국양계수의사회 원장은 ‘난계대 질병 예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양계협회 관계자는 “고병원성 AI의 위협에 놓여 있다. AI 등 양계 법정전염병에 대해 늘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에 힘써야 한다. 이번 세미나가 AI 청정국가를 유지하고, 생산농가의 안정적 경영기반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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