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학회는 최근 양계협회 회의실에서 임원회의<사진>를 개최하고 학술발표회 추진일정과 내용을 확정했다. 또 이날 신진과학자 특강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안형진 박사(카길에그리퓨리나), 전우진 박사(국립수의과학검역원), 최진원 교수(서울대), 이병곤 박사(우성사료) 등 4명의 강사를 결정했다. 이날 임원들은 아울러 공적상 등 포상 대상자도 선정했다. 공적상 연구분야에는 고태송 건국대 교수, 백인기 중앙대 교수를, 저술분야에는 이희훈 현대축산 발행인을 선정했다. 행정분야에는 노수현 농림수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을, 봉사분야에는 김영환 한국양계연구소장, 김삼수 농협중앙회 양계팀장을 선정했다. 박장희 전 한국가금학회장, 최양호 경상대 교수, 임호중 삼양사 이사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키로 했다. 또한 메리알코리아, 인터베트, 제네시스, 에보닉코리아, DSM코리아, 체리부로, 대성미생물연구소, 고려비엔피, 대양신약에도 감사패를 전달키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현 회장인 김재홍 서울대 교수를 연임시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