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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연구회 ‘유통연구’ 전북대에 맡겨

첫 연구사업 전북대 산학협력단과 MOU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 왼쪽부터 백승우 전북대 교수와 오정길 계란산업발전대책연구회장, 이상호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장이 체결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계란산업발전대책연구회 (회장 오정길)는 지난 1일 서울 서초동 소재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구용역 체결조인식을 가졌다.
2009년 농림수산식품부의 대표조직육성방안으로 신설된 연구회는 그간 총회 및 분과위원회를 거쳐 계란유통물류규격화 방안에 관한 세부연구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아 입찰을 통해 전북대학교 농경제학과 백승우 교수가 주 연구책임자로 참여한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
백승우 전북대학교 교수는 “연구회의 중요한 첫 사업을 맡게 돼 영광이다, 실질적인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의 계란유통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연구에 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산란계자조금위원회 이상호 위원장은 “첫 종자를 뿌리는 사업인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수확이 잘되면 연구회가 자리를 확실히 잡힐 수 있는 기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정길 계란연구회장은 “계란연구회 2년만의 첫 성과이며 첫걸음이다”며 “연구를 위한 연구가 아닌 산업현장에서 실제로 실용화 가능한 실질적인 연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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