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4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가금

지난해 종계입식 크게 늘었다

양계협, 수급상황 감안한 입식조절 강조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지난해 산란·육용종계 입식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올해 공급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입식된 육용종계는 34만3천6백수로 전년 동월 28만3천350수에 대비 21.3%가 증가했다.
이에따라 지난한 해 입식된 육용종계수는 총 6백68만4천380수로 전년 5백86만1천850수 대비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종계 입식수도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산란종계 입식수는 4만7천6백수로 전년동월 1만1천수 대비 332.7% 증가, 지난해 총 53만8천692수의 산란종계가 입식됐다. 이는 전년의 51만7천576수 대비 4.1%가 늘어난 것이다.
양계협회 관계자는 “종계의 과잉입식으로 올해 병아리 가격의 약세와 함께 육계가격도 낮게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며 “가금산물의 안정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국내 수급상황을 감안한 입식조절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