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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지난해 종계입식 크게 늘었다

양계협, 수급상황 감안한 입식조절 강조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지난해 산란·육용종계 입식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올해 공급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입식된 육용종계는 34만3천6백수로 전년 동월 28만3천350수에 대비 21.3%가 증가했다.
이에따라 지난한 해 입식된 육용종계수는 총 6백68만4천380수로 전년 5백86만1천850수 대비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종계 입식수도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산란종계 입식수는 4만7천6백수로 전년동월 1만1천수 대비 332.7% 증가, 지난해 총 53만8천692수의 산란종계가 입식됐다. 이는 전년의 51만7천576수 대비 4.1%가 늘어난 것이다.
양계협회 관계자는 “종계의 과잉입식으로 올해 병아리 가격의 약세와 함께 육계가격도 낮게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며 “가금산물의 안정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국내 수급상황을 감안한 입식조절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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