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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HPAI, 38개 농가 양성판정

전남도 21건 최다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고병원성 AI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달 8일 안성 지역에 처음 발병된 이후 지난달 20일 파주시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평택시에도 의심신고가 들어가는 등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전국적 고병원성 AI 발생은 지난달 27일 기준 경기 9건(안성4, 이천3, 파주1, 양주1), 충남 5건(천안4, 아산1), 전북 2건(익산1, 고창1), 전남 21건(영암9, 나주8, 화순1, 장흥1, 여수1, 보성1), 경북 1건(성주1)으로 총 38곳으로 늘어났다.
한편 일본지역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됐다.
지난달 25일 신고가 들어간 일본 가고시마현 산란계 8천600수를 사육하고 있는 농장에서 H5형이 확인됐다.
가고시마현은 일본내 닭 1위 생산지역으로 발생지역 반경 10km안에 162개 농장 525만수의 가금이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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