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는 김연수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 했으며 7개 분과위원회를 이끌어 나갈 위원장들도 함께 선출했다. 우선 종계·부화분과위원회는 정학동씨를 GPS분과위원회는 박성진씨를 농가분과위원회는 소삼씨 계열·유통분과위원회는 김동관씨 산닭·유통분과위원회는 노백래씨 공동브랜드분과위원회는 김춘권씨 수급조절분과위원회는 심순택씨가 각각 선출됐다. 또 각 도지회장에는 경기북부지회는 임남섭씨 경기남부지회는 안병전씨 강원도지회는 이대희씨 충북도지회는 조수만씨 충남도지회는 신영성씨 전북도지회는 박상현씨 전남도지회는 권윤혁씨 대구·경북도지회는 배신국씨 부산·경남도지회는 김일환씨가 각각 지회장을 맡아 지회를 이끌어 나간다. 상임부회장에는 문정진 현 부회장이 감사에는 서창련 대의원과 오형철 대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김연수 회장은 “토종닭협회가 사단법인으로 거듭난 이후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다”며 “앞으로 2년간 가일층 노력해 토종닭 산업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