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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홍보대사 강호동 우유이미지 개선 한몫”

낙농자조금, 대의원총회…’10년 결산안 의결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낙농자조금대의원회(위원장 구창호)은 지난 3일 대전 파라다이스 웨딩홀에서 제1차 대의원총회를 개최<사진>하고 2010년 결산안 등을 의결했다.
낙농자조금은 지난해 정부 보조를 포함해 총 76억5천만원의 자조금을 조성해 소비홍보사업으로 43억5천만원, 교육정보제공사업으로 24억6천만원, 거출홍보에 3천800만원, 조사연구사업에 2억7천만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또 소비홍보사업의 일환으로 방송인 강호동씨를 비롯해 유세윤, 올밴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우유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낙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낙농자조금을 통해 원유값 현실화 등이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지금 당장 원유가 현실화를 위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낙농산업이 장기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낙농제도개편에 대한 노력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와 함께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경기 파주의 이환수 대의원을 관리위원으로 선출했으며 자조금법 개정에 따른 대의원회 운영규정, 대의원회 의장 및 관리위워장, 관리위원 선거 규정 등을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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