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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2013 태국 VIV’ 한국기업 관심을

NCC, 양돈세미나서 기대 표출…비즈니스 효과 커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 태국양돈산업 진출 세미나에서 차이용 사칫파논 주한태국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양국 축산업계의 활발한 교류와 우호증진을 희망했다.
아시아 최대 축산박람회 VIVAsia 주관사인 태국 NCC는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태국양돈산업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차이용 사칫파논 주한태국대사를 비롯해 관련단체 및 양돈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 앞서 차이용 사칫파논 주한태국대사는 “태국의 양돈업계 관계자도 이번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이는 한국의 양돈산업이 구제역으로부터 완전히 회복됐기 때문”이라며 “태국은 한국으로부터 많은 축산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한국 역시 태국으로부터 축산물을 수입하고 있어 한국과 태국 축산업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국간의 우호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태국정부의 각종 전시회 참가 지원프로그램 설명에 나선 태국총리실 산하기관 태국전시컨벤션뷰로의 슈파완 티라랏 이사는 ‘태국은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며 지리적인 이점으로 아시아 비즈니스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태국에서 열리는 수 많은 전시회에 한국기업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NCC 나다 이사는 지난 3월 개최된 VIVAsia2011의 개최 성과를 설명하며 2013년에 열리는 VIVAsia2013에도 많은 한국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태국양돈협회의 수리수완 참차이 교수는 ‘태국양돈산업 동향 및 태국시장진출’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산 종돈이 우수하기 때문에 태국시장 진출에 기대가 크다며 한국양돈업계의 태국시장 진출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종축개량협회 김윤식 부장은 특별연사로 초청돼 한국의 양돈산업과 종돈산업 동향에 대해 태국관계자들에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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