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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동물복지 수준이 그 사회 성숙도 반영”

농식품부, 임순례 영화감독 초청 도시락 포럼 개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7일 임순례 영화감독을 초빙해 동물복지에 관한 도시락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임 감독으로부터 영화 ‘미안해 고마워’ 뒷이야기를 듣고, 일상에서 동물복지를 실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임 감독은 “동물도 감정이 있다. 물론 고통도 느낀다”며 동물복지를 주장했다. 또한 “인간이 동물에게 대하는 태도는, 곧, 인간이 인간에게 대하는 태도다. 동물복지 수준이 그 사회의 성숙도를 판단하는 척도”라고 강조했다.
이를 두고 농식품부 안유영 사무관은 “최근 잔혹한 동물학대 행위에 대해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개정 업무를 담당했다. 이번 도시락 포럼은 소명과 보람을 동시에 갖게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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