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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 부산·경남도지회, 범국민적 캠페인 통해 꾸준히 홍보활동 전개

■현장에서 / 매주 금요일, 전 국민이 한우고기를 먹을 때까지…

[축산신문 ■창원=권재만 기자]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지난 19일 한우지예 창원점에서 ‘매주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로 선포하고, 도민과 소비자단체의 동참을 호소했다.
선포식<사진>에는 경남도 정재민 농수산해양국장을 비롯한 정영갑 농협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정명애 고향주부모임 회장, 경남지역 축협 조합장, 소비자단체장 등 약 60여명이 참석해 한우소비촉진을 위해 다 같이 협력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범국민 차원에서 ‘매주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도록 꾸준한 홍보를 펼쳐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정호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산지 소 값의 하락과 사료값의 인상, 수입축산물의 범람 등으로 한우농가들은 과거에 찾아보기 힘든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히며 “경남도와 경남농협의 제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순간인 만큼 한우산업 회생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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