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13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지원분과를 비롯해 사업별 분과위원회를 열고 2012년도 사업계획안수립과 관련한 전체적인 사업계획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논산축협은 내년도에도 대내·외적으로 축산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하고 내실경영과 축산업의 경쟁력제고 및 조합원의 실익지원향상을 목표로 하고 조합사업을 수립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조합은 내년도 조합사업의 중점 추진방향을 경쟁력제고를 위한 조직시스템의 구축, 경영안정을 위한 재무구조 및 건전성강화, 축산컨설팅 강화에 두고 다양한 경쟁력 제고사업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
또한 신규 사업을 가급적 자제하면서도 기존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한 내실을 다지는데 중점을 두고 조합원의 실익향상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 사업으로 축협주유소를 설치해서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유류서비스 제공에 나서게 된다. 축산컨설팅사업에서는 자연순환농업과 함께 친환경축산업을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