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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사업 키워드는 ‘유통구조 개선’

계란연구회, 총회 열고 기본방침 확정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가격결정·등급란 문제 연구 진행키로

계란산업발전대책연구회는 올해 유통구조 개선에 연구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계란산업발전대책연구회(회장 오정길, 한국양계조합장)는 구랍 27일 서울 서초동 소재 서초로얄프라자 회의실에서 총회<사진>를 갖고 올해사업을 확정했다. 
2012년 연구회 사업기본방침은 ‘유통구조 개선’으로, 연구회는 계란가격결정, 등급란 문제점, 계란생산비 절감연구 등 농가에 이득이 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이외에도 연구회 회원들이 필요한 연구가 있다면 오는 15일까지 연구회로 제출해 운영위원회에서 연구용역과제를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2012년도 조성금액은 4천500만원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기본사업비로 2천만원과 품목발전사업인 연구용역 2천500만원을 사용하게 된다. 
오정길 회장은 “정부에서 나오는 대표조직의 예산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우리 스스로가 자금을 거출해 연구하는 만큼 다부진 각오가 필요하다. 연구회 활성과 산업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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