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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 정책보조…축종별 전문화 올인

■올해 배합사료업계 무엇에 역점두나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특성별 맞춤 서비스·컨설팅 강화…경쟁력 제고

친환경·생산성 중점 제품 공급…FTA 정면승부 


배합사료업체들이 일제히 사업전진대회를 열고, 목표달성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사료업계는 FMD와 같은 악성질병의 검은 터널에서 차츰 벗어나고 있는데다 올해를 축산업 선진화의 원년으로 정부가 규정하고 있는 만큼 축산업 선진화를 견인하면서 시장 확장에 ‘올인’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업체마다 사업전진대회를 개최, 좀 더 나은 제품, 서비스를 통해 좀 더 가까이 양축가 곁에 다가간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특히 업체마다 축종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각 농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와 컨설팅으로 농장의 경쟁력을 제고하도록 하고 있다.

더욱이 올해부터는 FTA 시대가 본격 개막됨에 따라 무엇보다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 창출을 꾀해 결과적으로 수입 축산물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최악의 FMD 발생 이후 각 지자체에서는 지방 조례로 축산업을 규제하고 있는 점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축산과 나눔축산에도 중점을 두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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