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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산업 발전적 제도 개선…체질강화 역점

사료협회 정기총회 개최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한국사료협회(회장 조남조)는 지난달 28일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결산 및 금년도 수지예산안 22억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공석인 부회장에 장진설 부국사료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로써 사료협회 회장단은 조남조 회장과 부회장에 장원철 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 대표이사로 짜여졌다.사료협회는 이날 금년도 사업목표를 미국·중국 등과의 FTA 체결에 따른 축산·사료산업의 구조조정 및 저성장에 대응한 사료산업의 체질강화와 회원사 공동이익 실현을 위한 협회의 지원서비스 역량 강화로 정했다.

이를 위해 축산·사료산업이 대내외적으로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대 회원사 서비스지원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회원사 및 업계 공동이익 실현을 위한 금융·세제·법령 등 관련 제도의 발전적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사료원료의 경제적·안정적 확보를 위한 구매·물류시스템을 보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료의 위생·품질 및 안전성 제고를 위한 서비스기능을 강화하고, 현실적 방역체계 구축을 통한 사료의 안정적 공급 및 회원사의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조남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업은 국가의 전략산업인 만큼 희생을 강요하거나 축소시켜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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