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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배합사료 생산량 가축 살처분 여파 다소 줄어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업체별 생산량 카길애그리퓨리나가 1위

한육우·양돈사료부문서도 ‘최다’ 생산

낙농사료부문은 한일사료가 정상 지켜 


지난해 배합사료 생산량은 전년보다 다소 줄어든 1천6백66만4천톤으로 최종 집계됐다. 전년 1천7백53만4천톤보다 감소한 원인은 FMD로 인한 살처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는 한국사료협회가 집계한 것으로 사료협회 회원사의 생산량은 1천1백12만8천톤(66.8%), 농협 5백41만5천톤(32.5%), 기타 12만1천톤(0.7%)으로 각각 나타났다.

그렇다면 사료협회 회원업체별 생산량은 어느 정도일까. 

카길애그리퓨리나가 1백21만1천310톤을 생산, 수위를 지켰으며, 이어 천하제일사료가 1백20만4천679톤을 생산했다. 뒤이어 서울사료, CJ제일제당, 대한제당, 팜스코, 우성사료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

축종별로는 한육우사료를 카길애그리퓨리나가 22만642톤 생산한데 이어 천하제일사료가 18만659톤을 생산, 경쟁구도를 이어갔다. 그 뒤를 이어 우성사료와 삼양사, 대한제당, CJ제일제당, 팜스코가 뒤를 쫓고 있다.

낙농사료분야에서는 한일사료가 14만8천762톤을 생산,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이어 카길애그리퓨리나가 94만899톤을 생산했다. 천하제일사료는 8만6천864톤을, CJ제일제당은 8만1천435톤을 각각 생산했다.

양돈사료시장에서는 카길애그리퓨리나가 64만2천747톤을 생산, 1위를 고수했다. 이어 팜스코가 32만824톤을, 팜스토리한냉도드람B&F가 26만835톤을 생산,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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