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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산현안, 조합 중심으로 풀어야”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강병무 회장, 조합장 역할 강조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강병무·남원축협장)는 지난4일 전주김제완주축협 3층 회의실에서 전북축협 조합장 전원과 지사무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4차 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강병무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한우가격하락 등 여러 가지 현안으로 조합장님들의 마음고생이 크겠지만 결국 지역 축산현안은 결국 조합이 중심이 되어 풀어나가야한다”며 조합장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회의에서는 제1안건으로 나눔축산 운동에 대한 추진배경과 추진경과 추진방향, 세부추진계획, 회원가입 및 모금계획,주요추진사업,봉사활동 등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교환했다.
제2안건 가축분뇨 처리에 대한 것으로, 지자체의 조례제정과 관련 환경부와 농식품부의 견해가 상충됨으로써 장기적 축산 후계체제와 발전방향에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허가조항 완화와 증개축을 통해 축산시설이 현대화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농협사료 권용학 전북지사장으로부터 현안 설명을 듣고  개점예정인 NH참예우 명품관의 막바지 공사현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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