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 진주·남해지부
한우협회 진주시지부(지부장 정용규)는 지난 17일 진주시청 구내식당에서 이창희 진주시장 및 축산단체장, 공무원, 인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주 금요일은 한우먹는 날’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진주시지부는 한우불고기를 준비했고, 진주시청 관계자들은 지역 한우농가들의 어려움이 큰 만큼 시관계기관부터 먼저 한우소비에 적극 나서자고 말했다.
같은 날 한우협회 남해군지부(지부장 이화종)도 남해군청 구내식당에서 ‘매주 금요일 한우 먹는 날’ 홍보행사를 열었다. 남해군지부는 점심시간을 이용 불고기용 한우 25kg을 제공하고 군청 직원들에게 각 가정에서 한우 소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남해군 지부는 오는 24일과 31일에도 남해군청 구내식당을 찾아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