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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현장 인력난 해법…범업계가 머리 맞대야

 

 박광욱 대표<의명농장>

 

축산현장의 안정적인 인력확보를 위한 중장기 대책이 필요하다.
외국인근로자가 모든 해법이 될 수는 없다. 기본적으로 내국인을 중심으로 인력운용이 이뤄지도록 하되, 외국인근로자로 하여금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하는 형태가 가장 바람직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외국인근로자가 없으면 당장 운영이 불가능한 농장들이 부지기수다. 무엇보다 축산현장에 내국인 인력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인식부터 바뀌어야 한다.
농장도 이제는 ‘경영’이 이뤄지고 있다. 그런만큼 근무환경이나 직원 복지도 상당수준 향상돼 있다.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훌륭한 인재들을 영입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정부와 범양돈업계가 체계적인 인력확보 대책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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