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안정을 위한 이웃사랑 한돈 나눔 캠페인’에 사료업체들이 속속 동참하면서 축산업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양돈농가에 희망…이웃엔 따듯한 온정을’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전개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 카길애그리퓨리나, 선진, 팜스코가 동참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기업들은 축산전문기업으로서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고통을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는 인식하에 기꺼이 동참에 나선 것.
이 기업 중 한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근간이 양돈인 만큼 양돈산업 발전이 곧 회사와 국가의 발전”이라며 “산업 살리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