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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환경변화 대응 전략 마련

돈모닝사업단 집행위원회 내년 사업계획 논의

[축산신문 부천=김길호 기자]


양돈 최초 광역브랜드 사업을 추진해온 돈모닝 연합사업단 집행위원회의<사진>가 지난 3일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 회의실에서 참여조합 상임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는 돈모닝 사업단의 원활한 업무추진은 물론 14년도 사업계획 수립과 13년 결산을 심의하여 돈모닝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코자 진행됐다.

돈모닝 사업단은 내년에는 원료 돈 구매 및 물량조절, 학교급식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구축, G마크 인증을 위한 농가 수질 검사 지원 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 2013년도 조합별 출하 및 농가 현황, 학교급식 현황, 14년도G마크 농가 선정 현황 등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상임이사들은 부산물의 경우 현재 파주연천축협이 부산물 소비를 위해 임직원 및 조합원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각 조합이 함께 부산물 소비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현재 돈모닝 사업단에서 생산된 돈육의 유통이 학교급식에만 집중되어 있다며 14년도에는 일반유통 활성화를 위해 참여조합들이 머리를 맞대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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