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직원들
1만2천km완주로 의지 표출
당진공장 무사고 완공 기원도
백두대간 완주를 통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겠다는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의지가 돋보이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지난 12일 당진공장 본격 가동을 앞두고 직원들이 정기를 모으는 백두대간을 종주함으로써 카길의 축산업 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한국 축산과 카길애그리퓨리나 사업에 백두대간의 정기를’이라는 캐츠프레이즈로 진행한 백두대간 종주 프로젝트는 실거리 1만2천km, 직원 및 협력사 491명이 함께 참가한 17개월간 진행되어 당진공장 무사고 완공과 미래 한국 축산에 대한 염원을 모으며 진행됐다.
이보균 대표는 “전 직원이 염원을 담아 함께 한국 축산을 위해 염원하고, 미래 사업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뜨거운 종주였다”고 밝히며 “긍정의 힘으로 당진공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고객에게 전하고, 한국 축산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건네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전 직원이 염원을 담아 당진 공장 상반기 본격 가동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