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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농정’ 구현, 축협이 구심체 역할을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송하진 도지사와 간담회 가져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강병무·남원축협장)는 지난 21일 전주시 효자동 참예우 명품관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전북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사진>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지난 3월 조합장동시선거에서 당선된 조합장들에 대한 축하의 메시지로 말문을 열었다.
송 지사는 전북도정의 기본인 농업, 그중에서도 축산업은 전북농촌 경제의 근간이라며, FTA 등으로 인해 갈수록 어려워지는 축산여건 속에서도 전북축산의 경쟁력을 높이고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축협조합장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전북도와 축협의 유기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전북도가 추구하는 ‘삼락농정’을 구현하는데 전북축협이 구심체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강병무 협의회장은 “전북농업의 육성 발전을 위한 도 차원의 관심과 열정이 어느 지역보다 각별하다”며 “전북축협이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점도 많지만 살기 좋은 전북농촌, 희망의 전북축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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