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 개량 형질·성장단계별 요구량 패턴 반영
돼지 빠르고 고른 성장으로 밀사 문제 최소화시켜
사료요구율 7% 개선…kg당 50원 이상 경제적 가치
차세대 영양 솔루션의 혁명으로 평가받는 양돈사료, ‘넥스트’가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양돈농가들 사이 품질로 인정받으면서 소문을 타고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팜스토리도드람B&F(사장 편명식, 이하 도드람B&F)가 ‘넥스트’를 출시한 이후 농가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첫 경험’이라는 표현을 할 만큼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넥스트’는 돼지의 유전적 개량 형질과 성장 단계별 요구량 패턴을 반영한 최신 영양 이론을 접목한데다 특히 균일도 높은 성장과 지육율 향상을 통한 고품질 돈육을 생산해 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더욱이 최근 돼지가격이 좋은 상황에서 잘 먹고 잘 크고 사료 효율까지 좋아 지금 상황에 딱 맞는 사료라는 점이 농가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농가들은 한 마리도 ‘딱 좋아!’라는 표현을 서슴지 않고 있다. 그만큼 만족한다는 의미이다.
출시 이후 4계절을 모두 겪어본 ‘넥스트’ 제품이 이처럼 호평을 받고 있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양돈 환경에 부합되고 있기 때문. 가히 차세대 영양 솔루션의 혁명이라 불릴만한 것으로 평가받을 만하다.
마케팅전략실 박병배 실장(이사·사진)은 “엄선된 특정 원료들을 별도로 가공하여 기호성과 소화율까지 향상시켜 가루사료와 가공사료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 양돈 현장의 환경까지 고려한 과학적 설계가 바로 ‘넥스트’의 핵심가치”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기술력의 결과일까?
매일 매일 면역적으로 도전 받고 있는 국내 양돈 환경에서, ‘넥스트’를 사용하는 농장에서는 돼지들의 성장속도에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축산물등급판정 통계에 따르면 2013년 7월 도체등급판정 기준이 변경된 이래, 전국 출하돼지의 상등급(1+, 1등급) 출현율이 63% 수준에 불과한 반면, 도드람B&F 고객의 상등급 출현율은 70%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넥스트’ 급여를 통하여 보다 균일한 성장과 품질 규격에 맞는 비육돈이 생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결과는 농가 수익으로 직결되게 된다.
박병배 마케팅전략실장은 ‘넥스트’의 경제적 가치를 설명하면서 사료요구율 7% 개선(10%개선 도전)을 현실화했으며, 고품질돈육 생산을 통해 지급율 최소 0.5% 개선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한다.
박 실장은 빠르고 고른 성장을 통해 밀사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된 점을 포인트로 강조하면서 기존제품에 비해 사료 kg당 최소 50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실증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