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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태백축협 최양식 상임이사 유임

이번이 5선차…“경험 살려 조합 발전 이끌 것”

[축산신문 ■강원=홍석주 기자]

 

임기가 만료된 동해삼척태백축협 최양식 상임이사가 다시 한 번 조합 발전을 위한 특명을 부여받았다.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달 16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상임이사 재선임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최양식 상임이사<사진>를 유임시켰다.
최 상임이사는 이번이 5선차로 새로운 임기까지 총 11년간 동해삼척태백축협에 상임이사로 근무하게 됐다.
이날 총회에서 최 상임이사는 “조합 근무 24년 경험과 열린 소통을 바탕으로 조합 발전과 농가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내실경영을 통한 환원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우령 브랜드 참여 농가들의 컨설팅 강화로 고급육 생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조합원들의 땀의 결실인 우수 축산물이 제대로 대접받고 원활히 소비될 수 있도록 판매사업에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상임이사가 당 조합 상임이사로 첫 취임시 동해삼척태백축협은 자본잠식 위기에 처해 있었지만 뼈아픈 구조조정과 임직원들의 혼연일체된 노력을 통해 위기를 딛고 현재는 사업규모가 3배 이상 신장됐으며, 올해는 클린뱅크조합 목표로 역동적인 조합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조합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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