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으로 아침식사 하고 가세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가 지난달 30일 오전 8시부터 대신증권 목동지점 앞에서 ‘옐로우 후라이데이’ 나눔캠페인<사진>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바쁜 아침시간으로 식사를 거르는 직장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푸드트럭을 설치해 간편한 영양공급을 할 수 있는 계란후라이를 제공했다.
계란자조금에 따르면 직장인 334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아침식사 유무’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아침식사’를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영기 위원장은 “일주일 중 가장 지치고 힘든 금요일(프라이데이)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신선한 계란으로 건강도 챙기고 계란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대한민국 국민들이 금요일 아침에 계란후라이를 먹는 식문화 확대 및 참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