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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주목 이제품> 파머스드림 ‘백사일러’ ‘톤백자동급이기’

톤백사료 혼자서 들어올리고 자동급이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조사료 작업 더 이상 수월 할 수 없다

 

파머스드림(대표 연재득)은 직접 목장 일을 경험하며 어렵고 힘들었던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효율성 높은 장비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파머스드림은 사이로 작업 과정에서 랩핑 작업 없이 운반 보관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백을 이용해 ‘백사일러-700’<사진>을 수년전부터 개발, 공급해 축산농가와 경종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톤백사료에 전용 자동급이기를 연계한 ‘TAF-1300’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백사일러-700은 트랙터에 연결되어 하베스터나 쵸파로 절단된 옥수수와 조사료를 톤 백에 담을 수 있는 장치로 혼자서도 옥수수 사일리지 작업을 할 수 있어 시간적, 비용적 측면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장비이다.
이에 최근에는 세계 최초이자 국내 유일하게 백사일러-700에 이어 톤백사료 전용 자동급이기 TAF-1300을 개발하여 공급에 나섰다.
연재득 사장은 “톤백에 담긴 사료를 간편하게 급이하여 농가편익 증대에 이바지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개발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톤백에 담긴 사료를 혼자서 자체에 부착된 기중기를 이용하여 자동급이기에 손쉽게 들어올리고 급이기 사료통에 쏟아주면 급이준비는 끝난다.
급이준비가 완료 되면 차량에서 축사로 이동하면서 사료를 사료통에 일정하게 살포로 급이시간을 줄일 수 있다.
모든작업이 차량에 부착된 12V 밧데리 전기동력으로 이루어지며 차량에서 유선리모콘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제품의 구성은 1톤차량에 탑재를 할 수 있으며 운전석에서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한 유선리모콘과 간편한 조작으로 양방향 배출이 가능한 투하컨베이어벨트, 톤백사료를 손쉽게 자체차량동력으로 장비에 탑재할 수 있는 기중기, 투하컨베이어벨트 병목형상인 터널현상 발생시 손쉽게 해소 할 수 있는 압축판, 톤백사료를 안정적으로 적재함인 사료통에 투입할 수 있는 회전체, 기중기 및 회전체 압축판을 간편하게 작동하는 유압 파워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징으로 톤백사료를 혼자서 지게차나 스키드로더, 트랙터 등 타 장비없이 1톤 트럭의 동력으로 상차에서 급이까지 혼자서 급이작업이 가능한 구조와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조사료 외 1톤 트럭이 출입할 수 있는 공간이면 톱밥 살포작업 등 광범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제품의 무게는 890kg이며 사료 적재 용량은 1.6루베로 400kg 톤백을 들어올리고 급이기 사료통에 채울 수 있다.
사용된 들어올려 거꾸로 사료통이 담아 톤 백의 손실이 없어 재활용이 가능하여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다양한 용량의 포대를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연 사장은 “축산을 하는 사람으로 농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차원에서 백사일러-700와 티엠알 자동급이기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개발 동기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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